27살이 아르바이트한다고 뒷담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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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폐인 생활 할적에
단골들이 별 이유 없이 갑질 해서
알바 내쫒은거 본게 생각나네.
사장은 엄빠 찬스로 피씨방 차렸고
알바중에 하나는 사장 친구였는데
나이 먹고 친구 가게에 빨대 꽂고 사는게 안부끄럽냐고
단골들이 시비 걸어서 내보냄.
손님들한테 잘못한거 1도 없었음.
단골들 쑥덕 대는걸 들으니 당시에 30대였다고 들었었는데
나이 먹고 알바하는게 거슬린건지
갑질 하고 싶었던 건지?
지들끼리 같은 게임 하면서 형님동생 하던 것들이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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