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일러스트레이터
야짤, 은꼴짤 그리면서 근근히 하트를 받아먹던 한 작가
(건전하지 못하니 음지 작가라고 보통 말한다.)
이런 그림을 그리면서
책도 내던 작가 SNS 그림도 야한그림이였다
그러던중 건담 애니메이션이 유행하게된다
작가는 유행 따라 건담 캐릭터를 그려봤을 뿐인데 하트수가 두배가량 늘어나는 떡상을 겪고
이게된다 느꼈는지 관련 만화까지 제작
개그 만화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중
주인공을 너구리로 그린 만화가 빅-히트
하트수가 몇백에서 10만까지 떡상
팔로워수도 8만을 찍게된다
비슷한 시기 기존에 하던 본업과의 격차를 다시 체감해버리고 (하트수 대충 350배차이)
코미케도 건전한 작품으로 참여하더니
야짤들이 올라오던 팬박스도 결국 건-전한 너구리가 점령하게되며 양지타락을 마무리하게 된다
아 야짤보다 건전한 개그만화가 더 인기 좋다고 ㅋㅋ
양지 타락 전 작품 (전부 성인물 / 하드코어 능욕물 )
양지타락후 작품.
전부 건전하다.
댓글 0
오늘의 이슈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