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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첫 우주쇼 🌟

주한미군사령관
2025.01.02 추천 0 댓글 3

2025년 천문 관측자들은 울프문(양력 1월 보름달)에 가려진 밝은 화성, 가장 밝은 금성, 장관을 이루는 '악마의 뿔' 일식, 달이 없는 밤하늘 아래에서 극대기를 이루는 유성우 등 일련의 놀라운 천문 이벤트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천문현상 중 대부분은 맨눈으로 볼 수 있지만, 좋은 쌍안경과 작은 천체 망원경이 있으면 관측의 즐거움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다.

달력에 표시해야 할 꼭 봐야 할 '맨눈 천문관측' 이벤트 15가지를 소개한다.

1. 사분의자리 유성우: 2025년 1월 4일(자정경)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겨울에 발생하기 때문에 북반구의 별지기들은 대부분 이를 무시하지만, 이 유성우는 대부분의 유성우보다 더 많은 별똥별을 생성한다. 관측 적기는 1월 3일 밤부터 4일 새벽이다. 극대기인 0시 24분에는 시간당 최대 120개의 별똥별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사분원자리 유성우는 종종 몇 개의 매우 밝은 화구(火球)를 생성하므로 이 장관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올해는 달이 지평선 아래 있기 때문에 별똥별 관측에 최적인 셈이다.

댓글


앗~ 놓쳤네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도 보였을까요? 날이 흐려서 ㅎ
2025.01.05
답글 추천 0

주한미군사령관
잘보였어요ㅎ
2025.01.05
답글 추천 0

멋지겠습니닺ㅎ
2025.01.12
답글 추천 0

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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