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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2. 18.(수) 아침뉴스 종합]

김주원
2024.12.18 추천 0 댓글 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8일)


1. 탄핵 정국 한 가운데 선 여야가 현재 공석인 헌법재판관 3인의 임명 권한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있는지 여부를 놓고 17일 정면 충돌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 직무 정지 시에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탄핵심판 지연 작전을 벌인다고 비판하면서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안 처리를 단독 진행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2.산업통상자원부가 탄핵 정국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기존 추진했던 첨단산업 육성과 공급망 강화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17일 무역협회에서 민관합동 실물경제 비상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수출 기업을 위한 무역금융을 강화하고, 에너지 수급과 시설 정상 가동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3.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 수가 101만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고용허가제에 따른 비전문취업(E-9) 인력은 올해에만 16만 5000만명이 투입돼 역대 최대입니다. 
외국인 임금도 빠르게 늘면서 외국인 노동자 체류기간과 사업장 변경 제한을 두고 있는 현행 고용허가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4. 내년 2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4만6000곳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평균 8.7% 낮아집니다. 
매출 1000억원 이하 일반 가맹점의 수수료율도 현 수준에서 3년간 동결됩니다.

신용카드 수수료율의 경우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은 0.1%포인트, 10억~30억원 이하 업체는 0.05%포인트 인하되며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매출 30억원 이하 모든 영세·중소가맹점을 대상으로 0.1%포인트씩 내려갑니다.

◇매출 30억원 이하 305만여 곳 대상
◇당국·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나서
◇내년 2월부터, 연 3천억 부담 줄어

 


5.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 중 하나인 브로드컴이 인공지능용 반도체 부문에서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브로드컴 시가총액은 16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조1676억 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시총 8위 기업으로 등극했습니다.

이틀 간 브로드컴 주가가 38% 급등한 반면 엔비디아는 3.8% 떨어지며 극명한 대비를 보였습니다. 
시장 무게 중심이 엔비디아의 대량 양산 반도체에서 브로드컴의 맞춤형 반도체로 분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따릅니다.

 

6. 테슬라 납품사도 '속수무책'…"분위기 심상치 않다" 공포

< 안 팔리는 중고기계만 덩그러니 > 경기 시흥 시화기계유통단지에 밀집한 상가마다 팔리지 않은 대형 중고 기계들이 방수 천막에 씌워진 채 방치돼 있다. 썰렁한 거리를 지나는 행인이 기계들을 쳐다보고 있다. /임형택 기자
지난 16일 경기 시흥시 기계유통단지 옆 공터에 지게차들이 방치돼 있다. 임형택 기자

◇겹악재에 무너지는 中企
◇고금리·中 공세·비용 상승…
◇파산 건수 2년만에 50% 급증
◇"돈줄 막혀 속수무책"
◇'7重苦' 中企 도미노 파산 위기
◇고금리·고물가·고환율·불황에 中 공세·수출리스크·인력난까지
◇대출잔액 '최고' 공장처분 '최다'…300만弗 수출탑 기업도 파산

 

12월 1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후 상견례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은 국정안정협의체와 헌법재판관 임명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경제와 외교 부처 수장인 두 사람은 최근 국내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경제와 외교 분야의 기조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란 메시지를 내놓을 전망입니다.

 

● 경찰이 조지호 경찰청장의 비화폰 통신 기록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에 대해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경호처의 저지로 또 철수했습니다. 공조수사본부는 오늘로 예정됐던 1차 소환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응한 것으로 보고 2차 출석 요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12·3 비상계엄 사태 다음 날인 4일 밤, 대통령 안가 회동에 참석했던 인사 4명 가운데 3명이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증거인멸을 시도한 게 아니냐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지만, 당사자들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접촉한 정황을 경찰 특수단이 포착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경찰은 두 사람의 회동 장소를 햄버거 가게로 특정한 뒤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휴대전화가 결정적 단서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비상계엄이 사전에 논의됐다는 구체적인 진술들이 검찰 조사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최소 7개월 전부터 관저와 안가에서 비상계엄의 필요성을 반복해 언급했다는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비상계엄 당시 국회 장악에 투입된 707특수임무단 부대원들의 외출을, 군 당국이 2주간 막고, 휴대전화까지 압수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계엄군이 출동 직전 유서 작성 지시를 받고, 채혈까지 했다는 주장도 새로 나왔습니다.

 

●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 전모 씨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6년 전 지방선거 당시 대구경북 지역 정치인들에게 공천을 내세워 돈을 받은 혐의입니다. 전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고문 직함으로 활동하며 비선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입니다.

 

● 헌법재판소는 현재 재판관이 정원 9명에서 3명이 부족한 6인 체제입니다. 지금 대로라면 재판관 1명만 반대해도 탄핵 소추는 기각됩니다. 만약 헌재가 6인 체제로 결론을 내려야한다면 이 또한 후폭풍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는 재판관 6명으로도 결론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측은 탄핵 심판과 내란 수사에 따로 변호인단을 꾸려 대응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내란죄 수사는 물론 탄핵 심판까지 적극적으로 방어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석동현 변호사는 내란죄 수사와 재판, 그리고 탄핵 심판을 분리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취임을 한 달여 앞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일본과는 정상외교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양자 회담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도 나와 탄핵 정국에 따른 한국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러시아군의 화생방 무기를 총괄하는 고위 간부가 수도 모스크바 대로변에서 폭발 사고로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배후임을 인정한 가운데, 러시아는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 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17일 10만 8천 달러선을 처음 돌파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3일 연속 신고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날부터 이틀간 올해 마지막 FOMC를 열고 통화정책을 결정하기로 하면서 비트코인 상승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어머님, 어머님 친근하게 따르면서 코인으로 부자를 만들어준다고, 한 노인을 현혹시킨 일당이 있습니다. 은행 앱을 깔고 조작해 멋대로 1억 원가량을 이체했는데요. 사기인 줄 알고 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슬프게도 이미 늦어버렸죠. 손실이 났다며 일부만 돌려줬다고 합니다. 이 사례처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상자산 불법행위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를 지원한 연예인들이 탄핵 반대 세력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탄핵 촉구 집회 무대에 오른 이승환부터, 집회 참가자를 위해 음식값을 선결제한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뉴진스가 포함됐는데요. 이들은 해당 연예인들이 광고 모델인 기업 상품을 불매하자고 촉구하고,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 신고하자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 일할 1년차 전공의를 수련 병원들이 모집한 결과, 산부인과에 지원한 전공의가 전국에 단 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정 갈등이 길어지는데다, 인기과 쏠림 현상이 여전해서 필수 의료 분야는 더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 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88%는 월급 200만 원 이상을 받고 있다고하는데요. 결혼 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등 전체 외국인 상주 인구도 역대 가장 많습니다.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 명을 넘은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국내 취업자 전체의 3.5%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 고물가, 고금리로 경제적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은행 달력을 집에 걸어두면 돈이 들어온다 이런 속설을 좀 믿고 싶은 마음에 은행 달력이 인기입니다. 또 걸어두면 먹을 복이 생긴다며 유명 빵집이나 식당에서 만든 달력도 인기를 끌고 있고요. 건강을 지켜준다는 속설이 있는 약국의 제약사 달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어떤 앱을 가장 자주, 혹은 가장 오래 쓰시나요 자주 쓰는 앱은 카카오톡, 오래 쓰는 앱은 유튜브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이 네이버를 제친 게 눈길을 끕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인스타그램보단 네이버를 더 자주, 오래 쓰는 사람이 많았는데 젊은 층의 SNS 사용이 늘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았다가 법원의 효력 정지 결정으로 선수 자격을 회복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이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해인은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음주와 미성년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법원 결정으로 선수 자격을 회복했습니다.

 

● 오늘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춥겠습니다. 전북과 동해안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 보이겠고요. 이번 추위는 모레 점차 풀리겠습니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전광훈 민주당 절반은 부정 당선‥尹 당선도 부정? 묻자 (댓글:57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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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권성동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결정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못 해 (댓글:24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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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속보]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민주당 “상당 부분 허구” 잠정 결론 (댓글:22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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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속보] 권성동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할 수 없다” 주장 (댓글:21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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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정경심, 조국 첫 면회 심경 고백 남편 독방 한기에 얼굴 얼어 (댓글:20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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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부산] 트럼프월드센텀I 80평 29.75억
(직전거래 08년06월 기준 +19.43억)

2위. [서울] 현대 36평 50.2억
(직전거래 23년12월 기준 +11.2억)

3위. [서울] 서빙고그린파크 41평 19.35억
(직전거래 17년10월 기준 +9.85억)

4위. [부산] 현대베네시티 70평 26.7억
(직전거래 24년10월 기준 +8.2억)

5위. [서울] LG한강자이 53평 35.6억
(직전거래 21년02월 기준 +8.1억)

6위. [서울] 현대빌라 61평 13.3억
(직전거래 09년06월 기준 +7.3억)

7위. [경기도]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6단지 48평 22.0억
(직전거래 24년04월 기준 +6.0억)

8위. [서울] 래미안원베일리 34평 54.9억
(직전거래 24년10월 기준 +5.9억)

9위. [경기도] 이매촌5단지동부코오롱 46평 18.0억
(직전거래 24년10월 기준 +5.9억)

10위. [서울] 트리마제 38평 45.0억
(직전거래 24년07월 기준 +5.8억)

- 상승거래 전국 총 2691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시범 35평 19.0억
(직전거래 24년09월 기준 -8.5억)

2위. [부산] 테넌바움294Ⅰ 34평 8.7억
(직전거래 24년12월 기준 -5.7억)

3위. [부산] 테넌바움294Ⅰ 34평 8.5억
(직전거래 24년12월 기준 -5.4억)

4위. [서울] 도곡삼성래미안 24평 15.7억
(직전거래 24년09월 기준 -5.2억)

5위. [서울] 보라매자이더포레스트 33평 9.0억
(직전거래 24년07월 기준 -4.9억)

6위. [부산] 한양 41평 4.3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4.75억)

7위. [부산] e편한세상오션테라스3단지 35평 10.0억
(직전거래 23년07월 기준 -4.5억)

8위. [서울] 삼풍 32평 22.9억
(직전거래 24년10월 기준 -4.3억)

9위. [대구] 수성범어W 34평 9.5억
(직전거래 24년11월 기준 -4.25억)

10위. [서울] 본동삼성래미안 32평 7.6억
(직전거래 24년11월 기준 -4.15억)

- 하락거래 전국 총 2842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57(-1.29%)
코스닥 : 694(-0.58%)
달러 : 1,438(-0.01%)
나스닥 : 20,109(-0.32%)
다우지수 : 43,450(-0.61%)
S&P500 : 6,051(-0.39%)
WTI(석유) : 70(-0.89%)
GOLD(금) : 2,662(-0.30%)
비트코인 : 153,295,000(-0.07%)
이더리움 : 5,627,000(-2.55%)
리플 : 3,697(2.92%)

 

■ 오늘의 명언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될 것이다." - 에리카 종

 

12월 18일 수요일, #HeadlineNews

 

1. 여야 '헌법재판관 임명' 대치…'조기 대선·이재명 선고' 수싸움

2. '거부권·재판관 하라 말라' 여야 압박…韓대행 '샌드위치' 신세

3. 검찰, '건진법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

4. 금정역 하행선 선로 장애로 열차 지연…"1시간 만에 정상화“

5. 러 화생방 총괄사령관 모스크바서 폭사…"우크라 특수 작전“

6. 창원서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 불…1명 숨져

7. 한은 총재 "올해 경제성장률 2.0~2.1%로 내려갈 가능성“

8. 군인권센터 "707특임단 사실상 영내 감금"…軍 "사실 아냐“

9. 野김재원, 韓대행 고발…"계엄사령관 임명前 행정기관 출입통제“

10. 의료연대본부 "윤석열표 가짜 의료개혁 퇴출하고 공공의료 강화“

11. 정부 입장 변화에도…납북자 단체 "대북 전단 살포 강행 방침“

12. 국토장관 "3기 신도시 광명시흥 내년 보상공고…2027년 착공“

13.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 공범 3명에 사형·무기징역 구형

14. 외국인 취업자 100만 첫 돌파…월 200만원대 임시·일용직 중심

15. 美 15세 소녀가 교실서 권총 탕탕…성탄연휴 앞두고 또 총기비극

16. 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차장에 김용호 전 기조실장

17. 군, 어제 독도방어훈련 비공개 실시…정부, 일본 항의 일축

18.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법안, 野주도로 법사위 통과

19. 튀르키예, 시리아 접경지대에 병력 증강…美 '침공 임박' 우려

20. 부산 기장군 메디타운 공사장 화재 3시간만에 진화…1명 부상

21. 중국, '무비자 환승' 최장 10일로 연장…한국 등 54개국 대상

22.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 범행"…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기소

23. 94세 딸과 75년 만의 재회…4·3 희생자 양천종씨의 귀향

24. 셀트리온 "짐펜트라, 류머티즘 관절염 유럽 임상 3상 계획 승인“

25. 국내 외국인 취업자 100만 시대…'한국이 골라받는 시대' 끝나나

26. 부산, 빈집·소규모 주택 정비 수월해진다

27. 경기 폭설피해 3천919억원 최종집계…6개시 특별재난지역 충족

28. "게임을 시작합니다"…오징어게임2 런던 시사회서 박수·환호

29. 중국서 '6천억원 비리' 고위 관리 사형 집행

30. 남한산성서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려 60대 숨져

31. 녹색불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우회전 버스에 치여 사망

32. 60대 몰던 승용차 카페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33. 완도서 4.5m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34.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35.  [날씨] 아침 서울 체감 -10도…겨울 한파 닥친다

 

2024년 12월 18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기온 ‘뚝’, 한파특보,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 
→ 지역별로 최저기온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예보. 
19일도 최저 영하 12도로 비슷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

 

2. 어수선한 정국, 우후죽순 생겨나는 정치 테마주 
→ ‘투자는 없고 투기만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준석 의원 테마주까지 등장하며 급등... 
단순히 고교동문이 임원으로 있는 상장사라는 이유 등 합리적 해석 안되는 테마주...

 

3. 8억원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청약 가능 
→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방안,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

전용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시세 약 7억∼8억원)이하 디가구,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인정
이미지 확대
국토부가 최근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비(非)아파트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22일 서울의 한 빌라 밀집 지역의 모습.

◇전용면적 85㎡·공시가격 5억원 이하
◇12월부터는 중형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 때 ‘무주택자’

 

4.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열지 말라’ 경찰청 사칭 가짜 긴급문자 또 확산 
→ 2016년에도 비슷한 문자 나돈 적 있어. 
다행히 이 메시지에 특정 피해를 야기할 만한 링크가 연결돼 있지는 않아. 
사회혼란 노린 행위로 추정... ▼ 

 

5. 청년 구직자 화상면접 빌미 신종 피싱 주의 
→ 금융감독원 ‘주의보’ 발령. 
화상 면접 보기 위해 필요하다며 악성 앱 깔도록 유도한 뒤 해외송금과 소액결제로 돈 빼내가 


■ 한국인 절반, 금융사기 당했다…피싱 피해액 평균 954만 원
◇실제 피해 연결 13.3%
◇2년간 투자사기 피해액 평균 2111만 원, 피싱 954만 원
◇"다양한 사기 행태 반영·대응방법 금융교육해야"


■"범죄 연루됐다며 대출 권유하면 보이스피싱"
◇금감원, 노년층 대상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발령

 

6. 요양원, 환자 무단 결박,감금 기준? 
→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격리·강박의 1회 처방 최대 허용시간은 성인기준 각각 12시간, 4시간 이하로,

격리 시 최소 1시간, 강박 시 최소 30분마다 ‘바이털사인(활력 징후)’을 관찰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현재 노인요양시설에 있는 노인은 24만 6477명...

 

7. 수십, 수백억 들인 국책 연구시설, 전기요금 못내 가동 중단? 
→ 국가 주요 과학 연구기관(출연연)들, 
내년 예산에 전기료가 인상분 100억원을 신청 했지만 탄핵 정국에 휩쓸려 덩달아 전액 삭감돼

 

8. 연령제한 없앤 ‘미스 프랑스’... ‘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 
→ 카리브해 프랑스령 섬인 마르티니크 출신의 흑인 34세 항공사 승무원 앙가르니-필로퐁, 
‘2025년 미스 프랑스’로 뽑혀. 
프랑스는 24세, 미혼, 미출산 조건 2022년 폐지▼

 

9. 돈 벌러 한국 오는 日 청년들 
→ 요즘 음식점, 옷 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일본 청년들 늘어. 
일본은 심각한 저임금 국가... 
최저임금도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 
이에 한류 열풍은 한국 취업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

■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돌파… 88%가 월급 200만원 이상
통계청 ‘2024 이민자 체류 조사’
◇재외 동포, 결혼 이민도 역대 최대
◇”국내 일자리 보호도 필요”


■ 외국인 근로자 두얼굴 …"일손 돕지만 인건비 더들어" 中企 울상
◇최저임금 인상에 숙식비까지
◇내국인 근로자 임금 뛰어넘어
◇외국인 근로자간 정보 공유
◇"야근 없앴다고 낮동안 태업"
◇월급에 기타비용 포함하도록...임금체계 재정비 논의해야

 

10. 트럼프 취임 전에 사놓자... 美 소비자들 전자제품 등 '사재기' 이유? 
→ 관세폭탄 우려 자동차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사재기 현상.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 응답자 중 3분의 1이 관세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에 지금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답해 

댓글


감사합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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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감사합니다 😃
2024.12.18
답글 추천 0

감사합니다~^^*
2024.12.18
답글 추천 0

감사합니다
2024.12.18
답글 추천 0

지휘통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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