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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1일)

김주원
2024.12.11 추천 1 댓글 4

1.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들이닥친 계엄군을 지휘했던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본회의장 진입을 직접 지시받았다고 10일 증언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군의 불법적인 군사행동을 직접 명령했다는 계엄군 지휘관의 폭로가 나오면서 여당의 탄핵 반대 전선에도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최악의 준예산 사태는 막았지만 감액예산 국회 통과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유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조원 규모의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예비비 용도로 지정해 ‘꼼수’ 증액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창업자 모리스 창이 삼성전자가 ‘기술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도체 공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반도체 양품비율인 수율 난관에 부딪혔다는 메세지가 나온 것입니다.

 

4. 대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 자금 사정이 올해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전제하고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에 정치 불안까지 겹치면서 내년 자금조달 시장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


주한미군사령관
644님 감사합니다 😃
2024.12.11
답글 추천 0

감사합니다
2024.12.11
답글 추천 0

감사합니다.
2024.12.11
답글 추천 0

감사합니다. ^^*
2024.12.27
답글 추천 0

지휘통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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