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헤라 정병소녀와 봇치더락 사이의 일본 가수
시미즈 아야노, 활동명 아노
아이돌그룹 유루메루모!에 활동(졸업)했는데 아이돌활동 전에는 히키코모리로 지냈음.
상당히 다양한 모습을 가졌는데
첫번째는 4차원 똘끼가득한 멘헤라 정병소녀 이미지
이쁘장한 얼굴에 히키코모리 경력, 방송에서 보이는 좀 모자른듯한 모먼트로 일본예능에서 주목받음.
그래서 저 시절에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노를 컨셉잡아 따라하는 여자들이 존재했는데
멘헤라 정병소녀의 롤모델같은 존재였음.
그런데 저런 이미지와 달리 음악 자체에 대한 조예가 있음.
오랜시간 기타를 만져왔고 연주는 물론 작사작곡까지 가능.
히키코모리 생활 중 아이돌을 하면 음악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시작했고 작년까지만 해도 밴드생활을 했으며
보컬도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위 영상 16초부터 나오는 그로울링은 요아소비 보컬 이쿠타보다 잘함.
그래서 현실 봇치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히키코모리 기타리스트라는 점에서 그런듯
아무튼 여러모로 일본 연예계에서 멘헤라와 봇치 사이에서 여러 소녀들의 롤모델이 된 아노인데
다만 각종 광고로 금융치료 받게 된 뒤 멘헤라 이미지는 거의 사라짐. 스스로도 멘헤라가 아니라고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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