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아둔 짬뽕과 새로 볶은 짬뽕을 섞어서 팝니다.
볶아둔 짬뽕은 재료의 숨이 죽으며, 국물이 찐해집니다.
대신 식감이 쉣입니다.
새로 볶은 짬뽕은 식감은 살아있되, 깊은 맛이 없습니다.
그레서 저는 쓰까서 팝니다.
그게 더 맛있습니다.
물론 모든 짬뽕은 대부분 30분, 진짜 길어도 한시간 내로 소진합니다.
간짜장에 전분 풉니다.
양파 숨이 반쯤 죽어야, 그 즙과 춘장과 설탕물이 믹스 되면서
미친 맛이 납니다.
그대로 먹으면 물 탄 것 마냥 묽어집니다.
그래서 전분으로 농도 조절 합니다.
리뷰 이벤트도 합니다.
리뷰 갯수만 늘어날뿐, 1점 달릴 걸 5점으로 바꿔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직배도 안합니다. 오늘은 전체 주문의 90%가 쿠팡이츠와 배민원으로 빠졌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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