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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 엄마가 손녀에게 꼬장 안 부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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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5.0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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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셋쇼마루의 엄마가 있습니다.

이 여자는 아들이 틱틱 된다는 이유로

며느리를 죽음 직전까지 내몬 것도 모자라

아들도 죽음 직전까지 내몬 적이 있죠.

 

뭐 죽일 생각은 없지만

어쨌든 늙으면 심술이 많아 지는 모양인지

꼬장 한 번 부린 걸로 아들이랑 며느리를 지 남편 옆에 묻으려고 한 전적이 있는 할머니 입니다.

 

그런데 저 할머니가 인간과 반요를 도와주는 군요.

아들에게도 그런 꼬장을 부렸는데 손녀딸에게는 얼마나 큰 꼬장을 부렸을까요?

 

 

 

 

 

 

 

 

 

사실 만화판에서 세츠나는 자기 할머니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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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보자마자

 

 

예쁘다 라고 박아버리면서

정치를 시작하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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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따위랑 두집살림 하다 뒤진 남편이랑

그 남편 닮아서 지지리도 안 듣고 결국 내 피 까지 섞인

반요 낳은 내 싸가지 없는 아들놈의 딸이 이렇게 순해?

심지어 나보고 예쁘다고?

 

 

호감 1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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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작 팩트 그 자체인 외모 칭찬 하나만으로 대요괴의 호감을 살 순 없는 법

 

아무리 내핏줄이라지만 땅이나 기어야할 천한 반요.

고작 예쁜다는 말 하나로 내 마음에 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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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 호감도 max

 

직감이고 가망이고 나발이고 지금 저 천한 반요...

가 아니라 내 손녀가 지금 나보고 예쁜 언니라잖아.

 

빌어먹을 남편새끼랑 말 처안듣는 아들새끼랑 다르게

내 손녀는 내 핏줄을 더 진하게 타고난게 틀림 없어.

 

 

 

 

 

꼬장 안부리고 괜히 바로 도와준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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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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