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작가, "흑인 배우에게 블랙 포지션, 동양 배우에게 옐로우 포지션을 준 걸 후회한다"

https://people.com/power-rangers-writer-black-yellow-ranger-casting-was-such-a-mistake-11711390

https://variety.com/2025/tv/news/power-rangers-walter-emanuel-jones-casting-mistake-1236366392/

"1993년 8월 폭스 키즈에서 첫 방영된 '마이티 모티 파워레인저'는 잭 테일러(초대 블랙 레인저) 역의 존스와 트리니 콴(초대 옐로우 레인저) 역의 투이 트랑이 출연했습니다. 올리버는 다큐멘터리에서 처음 캐스팅이 결정되었을 때 "우리 중 누구도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올리버는 "어느 날 회의에서 내 비서가 지적"하고 나서야 이러한 캐스팅이 고정관념을 옹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올리버는 "정말 큰 실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올리버는 "정말 실수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잭을 "그룹의 스웨그 넘치는 캐릭터"로 묘사한 반면, 트리니는 "그룹의 양심에 가까운 평화로운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블랙역 배우 반응(옐로우역 배우는 사망함)

"문화적 불감증으로 비춰질 수 있는 사안을 다루고 싶은 충동은 이해하지만, 이를 '실수'라고 부르는 것은 TV 최초의 흑인 슈퍼 히어로인 블랙 파워레인저에서 영감과 대표성을 찾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실수가 아니라 이정표였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