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전

"화장실 급하다" 고속버스 세운 남자, 휴게소 내려주자 도망…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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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4.0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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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42539

 

화장실이 급하다며 고속버스를 세운 남자가 10분째 돌아오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신갈분기점을 지날 때쯤 중년 남성이 다가오더니 "너무너무 화장실이 가고 싶었는데 급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라면서 "안 세워주시면 여기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고민하던 A 씨는 승객이 실수라도 할까 죽전휴게소에 버스를 세웠다. 그러나 소변을 보러 간다는 승객은 10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았다. A 씨는 결국 직접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나오던 승객은 A 씨와 눈이 마주치자 황급히 도망가기 시작했다. '아저씨 아저씨'라고 부르자 힐끔 보더니 더욱 빠른 걸음으로 도망갔다.

 

 

사실 집이 그 근처여서 내린거라고 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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