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다이어트 도시락 1주차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 음식은 죄다 고칼로리에 튀김이고 그것마저 귀찮아서 라면만 끓여먹다 90kg까지 찐거야
다이어트 하고싶다길래 가게에서 먹을 도시락 싸주기 시작했다
하루에 두끼정도 분량 싸는 것 같아
애가 셋인데다 둘째는 15개월 셋째는 이제 50일 조금 넘어서 진짜 피곤하고 힘든데 남편이 항상 감사해하고 살도 벌써 2kg이나 빠져서 즐겁게 만드는 중 ㅎㅎ
여기에 올리면 나도 꾸준히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주기적으로 올려보려고!
다들 건강하고 맛있는거 먹고 힘내자!
댓글 0
오늘의 이슈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