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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비매너로 난리난 발로란트 이스포츠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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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5.05 추천 0 댓글 0

 

발로란트 이스포츠에는 경기 시작전 감독 2명이 피스트범프를 하는 차례가 있고

 

어제 DRX (왼쪽) 팀과 탈론이스포츠(오른쪽) 팀의 경기가 있었음

이때 우측 감독 "프로스트"가 피스트범프를 거절하며

오히려 욕까지 하는 사태가 생방송에 그대로 나감

 

 

피스트 범프는 상호간의존중을 보이는 스포츠맨십 세레머니이고

저장면 이후 2경기 감독들은 아랫짤처럼 두주먹으로 대신 세레머니를 하는

유쾌함을 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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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이런일이 일어났느냐

 

발로란트 이스포츠 중, 퍼시픽 리그는 사실상

중국을 제외한 APAC지역 단위의 리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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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팀이 총 4팀임

 

 

그리고 탈론 소속 감독 프로스트는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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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끼리 탈론과의 스크림(연습경기)를 유출한다면서

그중에서도 DRX가 유출한다는 식의 근거없는 비방을 함

 

무튼 생방에서 저딴 무례를 저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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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선호 감독 역시 기자인터뷰에서 공격적으로 비난함

 

참고로 경기는 2대0 DRX 승

 

그리고 그날 커뮤니티에서 계속 스크림 유출 이야기가 언급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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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선호 감독은 "20년 경력을 걸고 유출한적 없다"면서

내가 진짜 스크림 유출했으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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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차원에서도 대놓고 이게맞냐는 영상을 올림

 

 

그리고 문제의 당사자인 프로스트는 아직 아무 증거도,말도 없이 잠수타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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