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전

지방 인문계에서 서울대를 보내는 방법

-
익명
2025.04.05 추천 0 댓글 0

1743827962 (1).png

1743827962.png

1743827965 (1).png

1743827968.png

1743827966.png.jpg

1743827959.png

 

 

 

 

이른바 "특별반" "장학반" 시스템

 

성적 우수자 30명만 추려서 특별반을 만들어

 

학교가 할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부여함

 

지방 인문계에서는 암암리에 존재하던 시스템

 

 

 

 

 

필자가 당했던 차별)

*짤이랑 상관없음

 

 

장학반만 쓰는 부교재가 따로 있음.

 

중간 기말을 그 부교재에서 출제함.

 

평반에서 쓰는 부교재에서는 중간기말 출제 안함.

 

시험 보기 전에 장학반만 시험 범위를 줄여줌.

 

(원래 300문제라면 그 중에 60문제만 추려줌)

 

(영어단어대회 범위가 2000단어였는데 200단어 찝어줌)

 

 

교내 비교과활동 경연대회 등에 우선권 부여

 

심사위원으로 교감 및 장학반 담임이 들어가 못하든 말든 상관없이 장학반 학생들 만점부여

 

 

평반 학생이 영어 스피킹 대회에서 정말 누가봐도 월등히 잘했는데 4등이라는 보이지않는 벽에 가로막히는 걸 두 눈으로 생생하게 목격함.

 

당시 1,2,3등은 장학반 학생

 

(심사위원 교감, 장학반 담임, 원어민 교사)

 

(원어민 교사는 평반 학생에게 만점)

 

(원어민이 만점 찍은 유일한 학생 + 현장 분위기 최고)

 

하지만 4등...

 

 

그 외에 과목별 우수한 교사들 장학반 우선배정 등 끝도 없음

 

 

댓글 0

오늘의 이슈

작성
194 195 196 197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