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군인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저는 경기북부 군인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4층짜리 군인아파트인데 윗집에 어린이2명이 있나봐요.층간소음이 어찌나 심한지..집에 들어가는게 짜증날정도? 평일, 주말 아침,저녁,밤,새벽 뛰어다니고 걸어다닐때마다 뒷끔치로 걷는지 쿵쿵쿵..
매트도 안깐거같고..슬리퍼도 안신고..미치겠네요
아파트 관리관한테도 여러번 연락했고 전달은 했다는데 바뀌는건 없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따로 윗집에 개인적으로 찾아가거나 연락은 안했는데 정신병원가기전에 빈집으로 이사가는게 답일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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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무식한사람많습니다.
군숙소제공은 당연한 공짜집이니 배려안하는사람많을듯요.
근데 아이들노는거 어찌할수가있나요.
내맘같지않은 아이들인데.
말잘들면 아이가 아니죠ㅎㅎ...
그러나 거기에서도 소음방지매트, 일찍재우는 습관 등 많이들 노력하시죠.
군숙소제공은 당연한 공짜집이니 배려안하는사람많을듯요.
근데 아이들노는거 어찌할수가있나요.
내맘같지않은 아이들인데.
말잘들면 아이가 아니죠ㅎㅎ...
그러나 거기에서도 소음방지매트, 일찍재우는 습관 등 많이들 노력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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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군숙소 아파트 치명적인 단점 윗집에서 똥싸면서 방귀끼는 소리까지 들린다는거. 윗집에 말한다고 쉽게 변하지 않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 소음엔 소음으로 대응하는것이 최고이기는 한데 그럴순 없고 차선책으로 담배연기 또는 냄새유발 물질로 대응하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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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같은 군 가족이신데
가족분들과먼저 같이 식사 하시고
친해지시면 싸움도 없이 좋게 안될까요?
사실 같은 군인이지만 윗층 아래층
잘 모르잖아요
타지에서 다들 외롭게 지내는데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연말이니
이웃끼리 친하게 지낼수 있게 먼저 이야기 해보시는것이 어떨지요..
가족분들과먼저 같이 식사 하시고
친해지시면 싸움도 없이 좋게 안될까요?
사실 같은 군인이지만 윗층 아래층
잘 모르잖아요
타지에서 다들 외롭게 지내는데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연말이니
이웃끼리 친하게 지낼수 있게 먼저 이야기 해보시는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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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군인 및 군무원을 까는게 아니라 군 관사에 생각보다 개념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민간아파트 거주를 안 해봐서 층간소음 컴플레인 제대로 안 당하고 억센 사람들 안 만나봐서 그럴겁니다. 대부분이 부대사람이니까 그러려니 이해해줘서 참았던 이력들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관사노답으로 나가사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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