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너무 억울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최근 상관명예훼손 피의자로 지목되어 11.26에 군사경찰 조사를 받았고, 그 이후 부대분리를 하던 중 12.16부로 군 검찰로 사건이 송치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은 17군번 여군대위이며 타중대 중대장인데, 전 이 중대장에 관해서 험담을 한 적이 전혀 없는데, 오히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중대장은 올해 8월에 절 장기지원 탈락시키겠다며 협박한 사건으로 사단 감찰조사를 받은 상태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화가나고 억울하고, 여중대장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을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 상담을 받을 준비를 하고있는데 제가 어떤 걸 준비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여중대장이 절 협박한 녹취록은 아직 삭제하지 않고 저장되어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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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무조건 변호사 고용하세요.
이런사건 성희롱같은거 있었는데
저희 피해자 상사분이 육군판사출신
변호사선임해서 1년?정도 있다가
뒤집고 승소했습니다. 변호사비용
약 2천인가? 들었었는데 초기비용
1천입금하니 부대까지와서 필요한거
다 적어가서 상대방이랑 다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원서 주변분들한테 다
받으십시요!!
이런사건 성희롱같은거 있었는데
저희 피해자 상사분이 육군판사출신
변호사선임해서 1년?정도 있다가
뒤집고 승소했습니다. 변호사비용
약 2천인가? 들었었는데 초기비용
1천입금하니 부대까지와서 필요한거
다 적어가서 상대방이랑 다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원서 주변분들한테 다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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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본인이 억울한게 맞다면 변호사까진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잘못한게 없는데...궂이 변호사가 필요할까요? 모두다 사실이 아니고 피해자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주장하신다면 말이죠~
8월에 조사받은것 때문에 보복성으로 고소했다는 걸까요?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건 아닌지? 혹시 내가 말 실수한건 없는지 잘 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기소를 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월에 조사받은것 때문에 보복성으로 고소했다는 걸까요?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건 아닌지? 혹시 내가 말 실수한건 없는지 잘 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기소를 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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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건사고는 그 누구도 변호해줄수없습니다. 주변 동료인들의 탄원서 등 도움이 될수있는 자료는 미리 모아주시구요. 지휘관 등 변호는 어려울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변호사 선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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