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계획인사, 선발직위 지원에 부대의 입장이 긍정적인가요?
다른 부대들은 계획인사나 타부대 선발직 지원해서 간다고 하면 긍정적인가요?
현재 가족이랑 떨어져서 3년째 타지역에 와있고 내년에 자녀 중학교 입학 문제도 있고, 다른 지역 부대로가서 합치려고 생각중이라 1분기 계획인사 썼는데 뭐라고 하더라구요.
가족이 오면되지 니가 왜가냐고,, 일주일을 행보관, 주임원사가 볼때마다 해봐라고 어디 될것 같냐고.. 못가기만 해봐라고 야지나주고, 결국 1분기 계획인사는 미교류 떴구요
2분기 3분기도 지원한다고 했는데 두번 세번은 본인도 쉴드못쳐준다고 인정 못받고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군생활하고 싶으면 쓰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행보관, 주임원사가 특전 선배라.. 더 심한 것 같기도하고... 이게 참…
사단 내 교류는 시행안하고.. 계획인사나 선발직 지원해서 가는 방법 말고는 없는데.. 참 힘드네요.
계획인사,선발직 지원에 따른 부대 입장(분위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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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이런말 하는사람들 절대 일머리 있거나 잘하거나 하는사람 못봤고 뒤에서 욕이나하고 다니는 그런 부류가 대부분이고 절대 속얘기하지마시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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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괜찮습니다. 될때까지 지원하면 됩니다. 가족이 우선이고 가기만 하면 더 좋은 사람들과 가족과 행복한 군생활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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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중학생자녀가있으신거보면 적어도 군생활 10년은 하셨는데...
뭐 그걸떠나서 타부대지원함에 있어 그분들께서 도와주시거나 한게 있을까요? ...
왜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지원을 하는것은 본인의 선택이며, 참모직위라면 지휘관께서 판단할수 있게 서포트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외에는 오지랖이라고 생각되네요
뭐 그걸떠나서 타부대지원함에 있어 그분들께서 도와주시거나 한게 있을까요? ...
왜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지원을 하는것은 본인의 선택이며, 참모직위라면 지휘관께서 판단할수 있게 서포트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외에는 오지랖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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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생각해보면 이직도 아니고 부대를 더 나은
환경으로 옮긴다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인생살아줄것도 아니고. 나 하나 못가게 쿠사리 준다고 부대가 엄청 안정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없다고 부대가 안돌아가면 그 부대가 망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강제로 보내는게 아니고 내가 간다는데. 부대가 싫어서 옮긴다면 계획인사 쓰기전에 감찰 설문먼저 쓰지 않을까요.
환경으로 옮긴다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인생살아줄것도 아니고. 나 하나 못가게 쿠사리 준다고 부대가 엄청 안정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없다고 부대가 안돌아가면 그 부대가 망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강제로 보내는게 아니고 내가 간다는데. 부대가 싫어서 옮긴다면 계획인사 쓰기전에 감찰 설문먼저 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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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괜찮습니다. 될때까지 지원하면 됩니다. 가족이 우선이고 가기만 하면 더 좋은 사람들과 가족과 행복한 군생활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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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대체적으로 고인물(?)부대가 그렇습니다. 인사이동이 별로 없는 부대가 고여서 썩거든요...인사이동이 원활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바뀌어야 부대 분위기가 바뀝니다. 특전 선배라고 언급하신거 보면 부사관이신거 같은데 참 난감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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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현재 중대에서 부소대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16년차인데도 참...
전혀 부대가 싫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생각 정리 잘 해서 다시 보고 해봐야겠네요ㅜ
전혀 부대가 싫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생각 정리 잘 해서 다시 보고 해봐야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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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부대가 실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다. 나도 여기가 너무 좋다. 그런데 가족을 위해서 한번은 써보기만 하겠다. 어차피 안될건데 써보지도 못하면 가족에게 미안할 것 같고 할말도 없을 것 같다. 이런식으로 잘 이야기 해서 우선 지원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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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어차피 과거처럼 한부대에 오래 있지도 않고 같은 사람과 오래 근무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대로(막나가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부대에서 새로운 사람과 함께 하십시오.
본인이 하고자 하는대로(막나가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부대에서 새로운 사람과 함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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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냥 무시하시고 가세요. 가족이 가장 먼저이니 주변사람들 생각해주는사람 절대 없습니다. 말만 그렇게하지 가족을위해서라면 꼭 올바른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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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굳이 이런말까지 할필요는 없을듯합니다. ㅋㅋㅋ 그냥 지원해보시고 본인 잘 되면 어차피 함께할사람 아니니 저~~뒷편에 묻어두셔도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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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저는 이거 보고
후배들에게도
긍정적이고 더 좋은 환경에서 군생활 하라고 얘기해 줍니다.
준비해서 상급부대 가라, 선발직 가라
여기만 있지마라
후배들에게도
긍정적이고 더 좋은 환경에서 군생활 하라고 얘기해 줍니다.
준비해서 상급부대 가라, 선발직 가라
여기만 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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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힘내세요..
저라면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상담 몇번하고
지휘관과 주임원사에게 가서 면담신청할듯요
가족과 계속 떨어져있어 심적으로 힘들어서
정신과 계속 다닐테니 인지하고있으라고요.. ㅠ
저라면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상담 몇번하고
지휘관과 주임원사에게 가서 면담신청할듯요
가족과 계속 떨어져있어 심적으로 힘들어서
정신과 계속 다닐테니 인지하고있으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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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계획인사 2분기 공석뜨면
인사사령부 병과부사관과 통화해서
사정을 설명드리는거 추천드립니다.
직접 통화하기그러면 국인체 e상담
신청하시면 다음날 휴대폰으로
전화주셔서 설명도 친절히 해주십니다.
현재 권역과 가고싶은권역과
개인사정에 대해 말씀하시고
상담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인사사령부 병과부사관과 통화해서
사정을 설명드리는거 추천드립니다.
직접 통화하기그러면 국인체 e상담
신청하시면 다음날 휴대폰으로
전화주셔서 설명도 친절히 해주십니다.
현재 권역과 가고싶은권역과
개인사정에 대해 말씀하시고
상담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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