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간 bmw z4 연석 박고 온 후기
진짜 사고나고 멘붕왔었는데
개붕이들 위로해주고 침착하게 도와줘서 ㄹㅇ 사람 살렸다
감사한다 진짜. 그때 안 도와줬으면 정신 못차렸을 듯
근데 또 옆에서 허세충이니 뭐니 씨부리는 새끼들 있더라
저축 해놓긴함 근데 한 번에 몇 천 나가는데 니네들은 멘붕 안오겠노
그냥 제주도 내려와서 혼자 뚜따 타고 해안도로 달리면서
노을 보며 힐링하려고 빌린 거였음
갬성 좀 즐기자고 한 건데 거기서 뭐 지랄지랄…
물론 사고 낸 건 내 잘못 맞는데
욕을 ㄹㅇ 하루 500개씩 처먹으니까
이쯤 되면 장수는 확정이다 진짜
암튼 결론은
공식센터 안 가고 공업사 가서 견적 받음
렌트카 회사랑 합의 잘 보고 깔끔하게 종결됨
걱정했던 거보다 수리비 적게 나왔고
현금 박고 10% 깎음
개이득임 ㅇㅇ
말투는 너네가 어리게봐서 지피티 돌려서 수정함 ㅇㅇ
아 그리고 공업사 찾아가서 얘기 나눴는데 로우암만 갈고 내일 또 렌트카 회사에서 차 돌린다하더라
이거 듣고 제주도에서 중소업체 이제 절대 사용안하기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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