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네네치킨 광고를 10여년 이상 한 이유
과거 전속 모델이었던 유재석은 네네치킨 현 회장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현철호 회장은 과거 네네치킨을 창업하기 전 닭고기 가공업체인 마니커에서 영업부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마니커의 상무이사가 유재석의 아버지였다.
그게 인연이 되어 현 회장은 네네치킨을 창업한 뒤 유재석에게 광고 모델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유재석의 아버지가 직접 네네치킨 가공 공장을 찾아간 뒤 아들의 명성에 해가 되지 않으리라 판단하고 허락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이 당시 네네치킨은 신생 브랜드라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는데, 유재석을 모델로 채용하며 인지도가 부쩍 늘게 된다.
2020년대부터는 10년 넘게 광고 모델로 활약해오던 유재석이 자리를 떠나게 되고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게된다.
2025년 리브랜딩과 함께 유재석이 다시 모델로 발탁되었다.
모델사진 너무 보정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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