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경비단 김xx 중사님 관련 제보
꼭 주변에 알리고 싶습니다
55경비단 김 중사님을 찾습니다
의무복무 기간 동안 최전방 백골부대에서
임무수행하다 선발 부대인 엘리트 부대
55경비단에서 복무하고 전역할 때는
전역지원금 약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전역한 군인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건강하게 전역하도록
함께한 55경비단도 감사합니다.
익명으로 기부하셔서 찾느라 애먹었네요.
참전용사 형님께서 기부금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국방부에 몇 번이나 찾아갔어요...
선한 마음과 예쁜 마음에 군 생활 동안
고생했다고 밥이라도 사 먹여서 보냈어야
했는데… 한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부터 수소문해서 찾은건 근무할 때의
부대와 계급 그리고 이름이에요.
어연 6개월동안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했어요.
국방부에 찾아가면 정보를 알 수 있을까
그들로부터 돌아오는 답변은 본인이 밝히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 참으로 답답한 액션이에요.
여기저기 홍보하려고 유명한 사람들은 대놓고 기부했다
뭐 했다 선행을 알리는데, 보여주기 일 수도 있는
대놓고 선행하는 것보다 이런 익명의 제대군인에게
감사할 수 있어야 하지요. 찾을 수 없어도 따뜻한 밥을
못 사드려도 감사함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육대전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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